천안시 사무실 화재로 15명 다쳐 이송, 전자발찌 착용자 의심 > 사회

1. 충남 천안시 사무실에서 화재 발생.
2. 화재로 50대 1명, 60대 1명 중상, 13명 부상.
3. 화재 원인은 전자발찌 착용자가 자신을 태운 것으로 의심.

[설명]
30일 오전, 충남 천안시 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대가 진화에 성공했지만 1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화재는 전자발찌 착용자가 자신을 태운 것으로 의심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전자발찌: 범죄자나 감시 대상에게 착용시켜 위치를 추적하거나 일정 구역에 머물도록 하는 전자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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