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살인 사건, 정유정에게 2심에서도 무기징역 선고 > 사회

1. 과외 중개 앱을 통해 만난 20대 여성을 무참히 살해한 정유정, 2심에서도 무기징역 결정
2. 정유정은 2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
3. 부산고법 형사2부, 정유정에게 1심과 같은 무기징역 판결
4. 검찰, 정유정에 사형 구형도 검토했으나 무기징역 판결

[설명]
과외 중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20대 여성을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긴 정유정에게 부산고법 형사2부에서 2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되었습니다. 정유정은 살해한 여성의 시신을 낙동강변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검찰은 사형 구형까지 고려했으나 최종적으로 무기징역이 선고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무기징역: 무기징역은 징역형 중에서 결심공판 이후에 비로소 무기로 정해진 징역형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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