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동지회 14명, 5·18 국립묘지 참배...12·3 비상계엄 반대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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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5 20:40 댓글 0본문
1. 특전사 동지회 14명, 5·18 민주묘지 참배하여 12·3 비상계엄을 비판하고 성명 발표.
2. 동지회 회원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지휘관들을 비판하며 군이 정치적 도구로 쓰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
3. 군부대 중 특전사만을 앞세워 진압했던 결과로 특전사가 국민의 지탄 받는 부대로 전락.
4. 회원들은 특전사 장병이 반국가 내란 세력에 이용되는 것을 막겠다고 다짐.
[설명]
특전사 동지회 14명이 5·18 민주묘지를 찾아 12·3 비상계엄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회원들은 이번 사태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과 지휘관들을 비판하며 정치적인 악용을 비판했습니다. 특히 군부대 중 특전사만을 앞세워 진압했던 결과로 특전사가 국민의 비난을 받는 부대로 전락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특전사 장병들이 반국가 내란 세력에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용어 해설]
- 특전사 동지회 : 특전사 출신 예비역들의 모임으로, 특전사 관련 이슈에 대해 공동으로 토론하고 성명을 발표하는 단체.
- 5·18 민주묘지 : 광주에서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공간.
- 12·3 비상계엄 :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선포된 비상계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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