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KAI와 협력하여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 구축 > 사회

1. 진주시 이반성면 가산일반산업단지에 'KAI 회전익 비행센터' 준공식 개최.
2. KAI가 자체 이착륙장과 비행 여건 조성을 위해 진주시에 대규모 투자.
3. KAI와 진주시는 3년간 협력하여 비행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미래도심항공산업을 기대.
4.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주항공 기술 보유의 중요성 강조하며 협력에 대한 기대를 밝힘.

[설명]
진주시가 KAI와 협력하여 'KAI 회전익 비행센터'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비행센터는 회전익 항공기 개발과 양산을 위한 자체 시설로, 진주시가 글로벌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가 되기 위한 발판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시장은 이를 통해 우주항공산업의 중추화와 진주시의 미래발전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KAI와의 협력으로 우주항공 기술을 보유하는 우리나라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 회전익 항공기: 회전하는 날개와 로터의 힘을 이용해 수직 이착륙으로 비행하는 항공기로, 헬리콥터, 드론, AAV를 지칭.
- AAV: Air Autonomous Vehicle의 약자로, 자율비행 기술을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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