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은씨, 100여 명에게 희망을 선사한 장기기증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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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3 17:01 댓글 0본문
1. 40대 여성 박혜은씨가 뇌사 후에 심장, 폐, 간, 왼쪽 신장을 기증해 3명을 살리고 100여 명에게 희망을 주었다.
2. 박씨는 생전에 장기기증 관련 뉴스를 보며 좋은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었고, 가족들로부터 자랑스러운 엄마로 기억될 것이라는 의견을 받았다.
3. 박씨의 남편과 막내딸이 박씨를 추억하며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설명]
양산부산대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 박혜은씨가 자신의 장기와 인체조직을 기증해 3명을 살리고 100여 명에게 희망을 안겼습니다. 박씨는 영광스러운 엄마로 기억되기 위해 삶을 마무리했으며, 가족들은 박씨가 좋은 일을 하고 떠나길 바랐습니다. 박씨는 자원봉사와 기부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해왔고, 그녀의 선한 영향력은 가족과 주변 사회에 깊은 감명을 남겼습니다. 이번 사건은 장기기증의 중요성과 효과를 되새기며 다수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뇌사: 뇌의 기능이 완전히 손상되어 호흡, 심박 조절 등의 기능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
- 장기기증: 죽은 사람이나 뇌사 상태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장기를 취하여 이송받는 행위.
- 인체조직: 인체에서 취할 수 있는 조직 또는 부속물로, 장기 이식과 관련된 주요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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