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노조, 총파업 예고...내일 첫차부터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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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7 18:50 댓글 0본문
1.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2. 노조는 시급 인상과 임금 차별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사측은 임금 동결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3. 노조의 총파업 찬반투표는 98.3%로 파업안이 가결되었습니다.
4.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설명]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하여 내일부터 버스 운행이 중단될 예정입니다. 노조는 시급 인상과 임금 차별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임금 동결을 주장하고 있어 노사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자정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내일부터 파업이 시작될 예정이며,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여 대응할 계획입니다. 지하철 운행이 확대되고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니 시민들은 대중교통 이용 계획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총파업: 전체 노동자들이 한꺼번에 일시적으로 노동을 거부하는 것
- 임금 동결: 임금을 현재 수준에서 고정시켜 인상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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