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전 감독, 조장관 부부 입시 비리 혐의 재판 부인 요청" 비판 불거져 > 사회

1. 탄원서 제출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입시 비리 혐의를 심리하는 재판부에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2. 비판 불거져
전 새누리당 의원은 "자식의 명예보다 정치이념이 더 중요하지 않다면 멀쩡한 차두리를 조민 남매와 엮지 말라"고 비판했다.

3. "허위 경력서" 의혹
전 새누리당 의원은 "차범근씨가 대신 볼을 차 줬나. 아니면 '허위 경력서'를 만들어줬나"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4. 차범근 감독의 축구 성공
전 새누리당 의원은 "차두리는 차범근 선수의 아들로서 상당히 성공한 축구선수"라며 비판을 받고 있는 차범근 감독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용어 해설]
1) 입시 비리: 대학 입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정행위로, 학생의 학력이나 능력을 조작하거나 외부인의 도움을 받아 합격을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2) 재판부: 법정에서 사건을 심리하고 판결을 내리는 법관으로 이루어진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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