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능 D-3, 대중교통 특별대책 발표 > 사회

1. 2025 수능 시험일인 14일, 대중교통 특별대책 시행 예정
2. 지하철 운행 시간 연장 및 추가 운행, 수험생 수송차량 운행 등
3. 시내·마을버스 운행 조절, 교통 단속 강화
4. 출근 시간 조정으로 학생들의 시험 집중력 향상 기대

[설명]
서울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D-3인 14일을 앞두고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집중 운행을 실시하고 추가 운행을 늘릴 예정이며, 수험생 수송을 위한 차량도 운행합니다. 시내 및 마을버스도 시험 시간을 고려하여 조절하고, 교통 위반 차량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또한 수험생들이 출근 시간에 교통 혼잡으로 지각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출퇴근 시간이 조정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수능: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말로, 한국 대학 진학을 위한 대표적인 시험
수험생: 시험을 보는 학생
대중교통: 대중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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