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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협력체제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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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4 08: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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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남원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협력체제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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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북지역 국회의원과 영호남 지역정치권 의원들이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시 유치를 위해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음.
2. 경찰청은 현재 한계에 직면한 중앙경찰학교에 대비해 연간 5천명을 교육할 제2중앙경찰학교 건립을 추진 중.
3. 전북도는 남원시 운봉읍 농촌진흥청 산하 가축유전자원시험장을 부지로 제안하고 있음.
4. 남원시장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가 국토 균형 발전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설명]
전북 남원을 최적지로 특정해 제2중앙경찰학교를 유치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중앙경찰학교 한계를 인지하고 제2학교 건립을 통해 인재 양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남원시 운봉읍 농촌진흥청이 제시한 부지 소유 여부와 경찰 인재 양성의 중요성 등이 토론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자들은 남원 유치가 국토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중앙경찰학교: 현재는 충북 충주에 위치해 있으며, 신임 경찰을 양성하는 학교
- 인재 양성: 경찰 직원들의 역량과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과정
- 국토 균형 발전: 국가의 발전을 위해 지리적인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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