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성친화도시 혁신상 시상식, 지자체 포상 수여식 열려 > 사회

1. 여성가족부, 2024년 여성친화도시 혁신상 시상식 개최
2. 대구 수성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
3. 서울 마포구와 충북 증평군은 국무총리 표창 수상
4. 총 106곳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5. 경기 고양시 등 16개 지자체 신규 여성친화도시로 협약 체결

[설명]
여성가족부에서는 19일 서울 중구 LW 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여성친화도시 혁신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구 수성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서울 마포구와 충북 증평군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현재까지 총 106곳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었으며, 경기 고양시 등 16개 지자체가 신규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향후 5년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여성친화도시: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해 지역사회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돌봄과 안전을 구현하는 도시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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