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버스 노조, 총파업 예정…막판 조정 절차 돌입 > 사회

1. 서울시내버스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찬성률은 98.3%로 파업안이 통과됐다.
2. 파업 찬성률은 88.5%로 이번 파업은 2012년 이후 12년 만에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3. 노사는 임금 인상, 호봉 제도 개선, 정년 후 촉탁 계약직 임금 차별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4. 서울시버스노조에는 65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단체교섭 대상 회사는 61개사로 전해졌다.

[설명]
서울시내버스 노조가 28일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파업 찬반 투표 결과 파업안이 98.3%로 통과되었습니다. 이번 파업은 임금 인상 및 다양한 요구에 대한 노조의 노력에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노사는 27일 오후 막판 조정 절차에 들어가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28일 오전 4시에 파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파업안: 파업을 실시하기 위한 계획 또는 제안
- 호봉 제도: 근속 연수에 따라 임금이 증가하거나 변동되는 제도
- 촉탁 계약직: 일정한 업무협약에 따라 근무하는 계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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