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버스 노조, 임금 인상 및 호봉 개선 요구 파업 예고 > 사회

1. 서울시내버스 노조가 이달 28일 총파업을 예고함.
2. 노사 간 임금교섭 합의점 도출 실패로 노조는 임금 인상, 호봉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함.
3. 노조는 26일 총파업 여부 결정을 위한 조합원 투표 실시할 예정임.
4. 27일에는 서울지방노동위에서 막판 조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임.

[설명]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 인상 및 호봉 개선을 요구하며 이달 28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노사 간의 임금교섭을 진행해온 결과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노조는 이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총파업을 결정했습니다. 결정일인 26일에는 조합원들의 찬반투표를 통해 총파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27일에는 막판 조정 절차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파업으로 시민들의 이동에 영향이 미치게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1. 총파업: 모든 조합원이 참여하여 일시적으로 일을 중단하는 것을 의미함.
2. 호봉 제도: 근속 연수에 따라 임금이 자동으로 오르거나, 근속연수에 따른 급여수준으로 인사평가 등을 내리는 제도를 말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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