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버스 노조, 임금 인상 놓고 총파업 협상 결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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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6 22:16 댓글 0본문
1. 서울시내버스 노조가 임금 인상을 놓고 27일 최종 협상하고, 결렬 시 28일 총파업 예정.
2. 노조 요구는 시급 12.7% 인상이나 사측은 2.5%에 그칠 예정.
3. 버스 파업 시 지하철 운행을 202회 증가, 막차 운행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할 계획.
4. 서울시는 셔틀버스 400여대를 투입하고, 학교 및 기관 출퇴근 시간 조정 요청 예정.
[설명]
서울시내버스 노조와 사측이 임금 교섭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하여 27일 최종 협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조는 시급 12.7%의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경영 여건을 고려하여 2.5%에 그쳐 결렬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에 노조는 28일에 총파업을 예고하고, 서울시는 이를 대비해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셔틀버스 400여대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임금 인상 - 근로자의 노동에 대한 보상으로 임금을 기존보다 높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총파업 - 노동자들이 일시적으로 모두 파업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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