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원하는 사람, 자녀를 키우기 꺼려하는 현실 > 사회

1. 결혼하지 않은 여성 5명 중 1명, 남성 7명 중 1명은 자녀를 낳을 생각이 없다는 조사 결과
2. 인구보건복지협회 발표 조사에서 결혼으로 얻는 긍정적 가치, 자녀 희망 수 등이 조사됨
3. 부모는 자녀를 키우며 성장하고, 자녀는 부부 유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인식됨
4. 대다수가 자녀의 비용과 미래에 대한 걱정을 나타내며 육아휴직 배분에 대한 의견도 조사됨

[설명]
한국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을 원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자녀를 낳기를 꺼리는 현실이 드러났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결혼으로부터 얻는 긍정적 가치와 자녀에 대한 생각, 부모의 성장 및 부부 유대감, 자녀에 대한 비용과 성장 환경에 대한 우려 등을 조명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의 출산율 저하 현상을 보다 심각하게 보여주는 자료로 분석됩니다.

[용어 해설]
- 출산율 저하: 한 국가나 지역의 여성이 한 여성당 평균 자녀 수가 점차 감소하는 현상
- 육아휴직: 부모가 자녀를 돌보기 위해 근로시간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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