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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전 교수, 위안부 발언으로 무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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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1-24 22: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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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석춘 전 교수 위안부 발언으로 무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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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류석춘 전 교수, 위안부 발언으로 재판에 넘겨짐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대학 강의 중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한 것을 이유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 무죄 선고, 벌금 200만 원
하지만 류 전 교수는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일본군에 강제 동원당한 것처럼 증언하도록 교육했다는 발언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인정받아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3.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교육과정 논란
류 전 교수의 발언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교육과정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특정 강제 동원 피해자로서 증언하도록 유도하는 문제에 대한 논란을 제기하고 있다.

[용어해설]
1) 위안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일본군이 군용 위안소에서 강제로 성노예로 쓰이게 된 아시아 여성들을 일컫는 말.
2) 명예훼손: 상대방의 명예나 신용을 저하시키는 행위로서 법률적인 처벌 대상이 된다.

#한국 #일본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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