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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에 취한 롤스로이스 운전자, 징역 20년 선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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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1-24 22: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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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에 취한 롤스로이스 운전자 징역 20년 선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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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롤스로이스 운전자에게 징역 20년 선고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행인을 치어 사망케 한 롤스로이스 운전자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2. 사건 배경과 경과
운전 중인 차량으로 인도로 돌진해 행인을 다치게 한 후, 도주한 운전자는 구호 조치 없이 사고 현장을 떠나고, 피해자는 뇌사에 이르고 지난해 사망하였다.

3. 약물 투약과 재판 과정
운전자는 사고 전 성형외과에서 약물을 투약한 뒤 운전대를 잡았으며, 재판에서 7종의 향정신성 의약품 성분이 검출되었다. 재판부는 현장을 벗어난 운전자의 변명을 인정하지 않고, 징역 20년을 선고하였다.

4. 유족의 간곡한 엄벌 탄원
피해자의 유족은 운전자에게 강력한 처벌을 원하며, 마약 투약으로 인한 무고한 사람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중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특정한 범죄 행위에 대해서 기존의 처벌보다 더 엄격한 처벌을 적용하는 법.
2) 프로포폴: 수술 시 사용되는 마취제로, 마약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traffic #accident #dr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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