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부원장, 7억원대 금품 수수 의혹...검찰,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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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6 05:35 댓글 0본문
1.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부원장 전준경씨가 7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2. 전준경씨는 권익위원회 민원 해결, 지방자치 사업 과정에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
3. 검찰, 지난주 전씨의 거처와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하고 조사 진행
4. 백현동 특권 스캔들 관련 검찰 수사 중 정바울씨와의 금품 관련 사안 발견
[설명]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출신인 전준경 부원장이 권익위원회 활동과 지방자치 사업 중에 7억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받았습니다. 전씨는 정부 업무를 이용하여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 주에는 거처와 사무실이 압수수색되었고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검찰은 백현동 특권 스캔들 사건 수사 과정에서 다른 업체와의 금품 관련 사안을 발견하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권익위원회: 국민의 권익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위원회로, 공정한 사회적 분쟁 조정을 위해 설립된 기관
2. 뇌물: 공무원 등이 직무상 불법적인 행위를 한 경우 그 행위에 대한 보답으로 받는 금품
3. 백현동 특권 스캔들: 경기 용인시의 부동산 개발과정에서의 특혜를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부정행위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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