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럭 요리' 식당, '노키즈존' 운영 이유 공개 > 사회

1. 제주의 한 유명 '우럭 요리' 식당이 아이 동반 부모들의 요구로 '노키즈존'으로 운영 중.
2. 식당 측은 아이들을 위한 반찬 요구, 생선 가시 등으로 노키즈존 운영 이유를 밝힘.
3. 온라인상에서는 부모들의 요구에 대한 비판과 영유아 동반 관광객을 위한 배려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엇갈려.

[설명]
제주의 한 유명 우럭 요리 식당이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의 요구로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유는 아이들을 위한 반찬 요구, 생선 가시 등으로, 식당 측은 이에 대해 설명을 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뉘고 있다.

일부는 부모들의 무리한 요구를 비판하며, 적절한 요청과 민폐를 구분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관광지인 제주에서는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제주의 노키즈존 업체 비율이 높아, 관련 조례도 마련되었다.

[용어 해설]
- 노키즈존(No Kids Zone) : 어린이 출입을 금지하는 공간을 가리키는 용어
- 반찬 : 한국 음식에서 밥과 함께 제공되는 작은 요리
- 영유아 : 영아와 유아를 합쳐서 부르는 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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