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서울 기후동행카드 참여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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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5 20:18 댓글 0본문
1. 고양특례시가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한다.
2. 서울시와 고양시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2천원으로 서울시 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다.
4. 수도권 전철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등 역 26곳이 새로 기후동행카드 적용 범위에 포함된다.
[설명]
서울시와 고양특례시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양시는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고, 약 15만명의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2천원으로 서울시의 버스와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며, 청년권도 제공됩니다. 이 협약을 통해 수도권 전철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등 역 26곳이 새로이 기후동행카드 적용 범위에 포함됩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기후동행카드의 확대 시행으로 시민들의 물가인상과 교통비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기후동행카드 - 서울시의 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으로, 월 6만2천원에 제공되며 일부 지역의 전철 역이 추가로 포함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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