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현장 블랙리스트 논란, 메디스태프 커뮤니티 고발 > 사회

1. 한 교수의 ‘리베이트 의혹’ 내부 고발로 전공의들에 대한 블랙리스트 논란 발생
2. 교수가 경찰에 고발장 제출, 메디스태프 사용자들에 대한 수사 진행 중
3. 의사 비공개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서 교수에 대한 명예 훼손 혐의
4. 메디스태프, 폐쇄적인 커뮤니티로 전공의 명단 블랙리스트 공유 등 논란
5. A 교수는 메디스태프를 ‘범죄의 온상’이라 주장

[설명]
한 대학병원 교수가 의료 현장에서의 '리베이트 의혹'을 내부 고발하면서 전공의들에 대한 블랙리스트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교수는 메디스태프라는 의사 비공개 커뮤니티에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전공의들을 고발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메디스태프는 의사들만 인증 후 가입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폐쇄적인 커뮤니티로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A 교수는 메디스태프에 대해 '범죄의 온상'이라 주장하며 해당 커뮤니티의 행태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리베이트: 제품 판매자가 일정 비율의 돈이나 혜택을 소비자나 판매자에 돌려주는 행위
- 블랙리스트: 특정 단체나 그룹에 포함되지 못하도록 이름이나 명단을 기재한 목록
- 명예 훼손: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손상시키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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