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433명 사직서 제출 > 사회

1.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433명이 사직서를 제출하며 의대 정원 증원 문제에 항의합니다.
2. 교수들은 정신적·육체적 피로로 중환자 및 응급환자 진료가 어려워졌다고 지적했습니다.
3. 정부의 증원 결정을 비판하며, 근거 없는 증원을 철회하고 대화의 장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설명]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433명이 사직서를 제출하여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수들은 지난 한 달간의 의료 파행으로 중환자 및 응급환자 진료가 어려워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정부의 증원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수들은 책임을 다한 후 수련병원과 소속 대학을 떠날 것을 밝히며, 정부에게 증원 철회와 대화의 장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해당 사안은 현재 대학에 실제로 제출된 사직서가 없는 상태이지만, 교수들의 결의가 강력하게 표명된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정원 증원: 대학의 입학 정원을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중환자 및 응급환자 진료: 중증 환자나 응급 상황에 대한 의료진의 진료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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