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발표, 산업현장 사고로 사망자 획기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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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6 14:45 댓글 0본문
1. 올해 1∼9월 산업재해 사망자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명(3.5%) 줄었다.
2. 건설업에서는 사망자 수가 줄어 전체 감소에 기여했으나, 제조업과 기타 업종에서는 증가했다.
3.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으로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의 사고 사망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 脫일(떨어짐), 충동, 짓어붙임 등 사망 유형도 감소 및 증가가 혼재했다.
[설명]
노동부가 발표한 산업현장 사망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대재해로 숨진 근로자 수가 작년과 비교해 16명이나 줄었다. 이는 건설업의 사망자 수가 줄어 전체 감소에 기여한 반면, 제조업과 기타 업종에서는 사망자가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의 사고 사망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사망 유형도 다양하게 나타나면서 산업현장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1. 중대재해처벌법: 근로자 보호를 위해 중대재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률.
2. 脫일(떨어짐): 높은 곳에서 물체가 떨어져서 발생하는 유형의 사망 사고.
3. 충동: 물체에 부딪힘으로 인한 사망 사고.
4. 짓어붙임: 무거운 물체에 깔림이나 뒤집힘으로 인한 사망 사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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