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위생 불량 배달음식점 16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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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0 14:42 댓글 0본문
1. 부산시 특사경, 배달앱을 통해 배달만 진행하는 업소 350여곳을 조사.
2. 총 16곳에서 위생 불량과 다양한 불법행위 발견.
3. 조리장 위생 불량, 원산지 거짓 표시, 소비기한 지난 제품 판매 등 적발 내용.
4. 적발된 업소들은 위생 상태가 열악하고, 외부 내부가 보이지 않는 상태로 운영.
[설명]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야식 전문 배달업소 등 배달만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 350여곳을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벌였습니다. 총 16곳에서 위생 불량과 다양한 불법행위를 적발했는데, 그 중에는 조리장 위생 불량, 원산지 거짓 표시,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하는 등의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업소들은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는 상태로 운영되며, 조리장소의 청결 등 기본적인 위생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 중 8곳을 형사입건하고, 나머지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의 집행을 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특사경: 특별사법경찰과의 약자로, 특정 범죄나 특정 분야의 법 집행을 담당하는 경찰 단축어입니다.
2. 원산지: 제품이나 식품의 원래 생산지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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