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옥중 메시지 발표 후 실질심사 포기 > 사회

1.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0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포기하고 법률 절차에 따를 것을 밝힘.
2. 김 전 장관, 미래를 위해 선처를 부탁하기도 함.
3. 김 전 장관은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국민에게 사과 및 깊은 사죄를 표함.

[설명]
전 국방부 장관인 김용현은 구속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밝히고 부하들을 선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국민들에게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려 사죄하며, 미래를 위해 기도를 부탁한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구속영장실질심사: 법원이 구속된 피의자에 대해 즉각적인 실질심사를 진행하여 구속여부를 결정하는 절차.
2. 선처: 처벌을 받을 만한 상황에서 법적인 조치를 면하게 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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