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교수들, 의과대학 증원 계획에 반발하며 집단 사직서 제출 > 사회

1. 부산대병원 교수들,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하고 집단 사직서 제출 결의.
2. 부산대 의대 교수 중 79.5%가 자발적 사직을 선언하며 진료 공백 우려 커져.
3. 사직 후 근무 줄이고 중증환자 집중치료, 외래 진료 최소화로 대응 계획.
4. 부산대병원, 사직서 처리 거부하겠지만 진료 거부 시 혼란 가능성 높아져.

[설명]
부산대병원 교수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하여 모레부터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부산대 의대 교수 중 79.5%가 자발적 사직을 선언하며 진료 공백 우려가 높아졌는데, 이에 근무 시간을 줄이고 중증환자 집중치료를 위해 외래 진료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부산대병원은 사직서를 처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진료 거부 시 병원 내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의과대학 증원 방침: 의과대학 인원을 늘리는 정부의 정책.
2. 진료 공백: 의사의 감소로 인해 환자 진료가 부족한 상황.
3. 자발적 사직: 스스로 직장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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