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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으로 아내를 때린 남성, 징역 6개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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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4 12: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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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병으로 아내를 때린 남성 징역 6개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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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성이 자신에게 욕을 한 아내를 소주병으로 때렸던 사건으로 징역 6개월 선고 받음
2. 사건 당시 술에 취한 채였던 남성은 아내에게 욕을 받고 홧김에 소주병으로 행동
3. 남성은 아내를 다치게 한 것을 인정하였으나 때린 적은 부정

[설명] 춘천지방법원은 자신에게 욕을 한 아내를 소주병으로 다치게 한 남성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사건 당시 술에 취한 채 귀가한 아내로부터 욕설을 받은 남성은 홧김에 소주병을 휘두르게 되었는데, 재판 과정에서 이를 부정하며 변론했다. 하지만 실형이 선고되었다. 남성의 전과가 다수 있지만, 피해자와 합의를 원치 않는 점을 고려해 징역 형이 결정되었다.

[용어 해설]
1. 특수상해: 다른 사람에게 신체적 손상을 입히는 행위를 말함
2. 재판부: 법원에서 사건을 판단하고 판결을 내리는 부분

[태그] #Crime #범죄 #징역 #남성 #아내 #소주병 #춘천 #재판부 #특수상해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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