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의과대학 지역인재전형 인원 배정 비율 대구·경북 출신 50%로 건의 > 사회

1. 경북도가 대구와 경북지역 5개 대학교에 의과대학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80% 확대해줄 것을 요청.
2. 지역인재전형 인원을 대구 출신 50%, 경북 출신 50% 비율로 배정할 것을 건의.
3.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로 의대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60% 수준까지 끌어올릴 방침.

[설명]
경북도가 의과대학 지역인재전형의 인원 배정 비율을 대구 출신과 경북 출신 간 50%씩으로 조정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지역의 의료 인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따라 해당 전형의 비율도 조정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이루어짐으로써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의과대학 지역인재전형: 의과대학에서 특정 지역 출신 학생들을 우대하여 모집하는 전형.
-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부가 의과대학의 학사 정원을 증가시키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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