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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구제역, 쯔양 협박 공판 2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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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9 20: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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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구제역 쯔양 협박 공판 2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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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튜버 구제역과 관리사 등 5명에 대한 공갈 등 혐의 2차 공판이 열려.
2. 구제역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받은 5500만 원은 타 유튜버에 유포 막기 위해 관리했다고 주장.
3. 주작감별사만 혐의를 인정하며, 다음달에 피해를 본 쯔양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

[설명]
오늘(18일) 수원지법에서 유튜버 구제역과 관리사, 변호사 등 5명을 대상으로 한 공갈 등 혐의 공판이 열렸습니다. 구제역은 혐의를 부인하며, 쯔양에게 받은 5500만 원은 유포를 막기 위한 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작감별사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다음 달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인 쯔양도 이에 대응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공갈: 상대방을 위협하거나 협박하여 강요하거나 위협하는 행위를 일컫는 형사범죄.
증인: 법정에서 진술이나 진술을 보조하기 위해 증거를 내놓는 사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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