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제42대 회장 후보 경선,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의사회장 vs.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 사회

1. 대한의사협회 제42대 회장 후보 결선에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의사회장과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이 오름.
2. 1차 투표에서 66.46%의 투표율로 임현택이 35.72%의 득표율로 선전.
3. 결선 투표는 25일부터 시작되고, 당선자 결정은 26일 오후 7시 이후에 예정.

[설명]
대한의사협회 제42대 회장 선거에서 1차 투표가 치러졌으며,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의사회장과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이 최종 후보로 결선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임 회장은 35.7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하였고, 임 회장과 주 위원장은 결선 투표를 통해 대한 의사협회의 신임 회장이 될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 후보는 정부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고 있어, 새로운 회장이 선출되면 대정부 투쟁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용어 해설]
- 회장 후보 결선: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1차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가 선정되고, 결선 투표를 통해 회장이 결정되는 과정.
- 득표율: 특정 후보가 얻은 총 투표 수 대비 총 투표자 수의 비율.
- 의대 증원 정책: 정부가 의료대학의 입학 정원을 늘린다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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