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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수면제 혐의로 유죄 판결 받은 전 야구선수 오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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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9 14: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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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수면제 혐의로 유죄 판결 받은 전 야구선수 오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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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야구선수 오재원, 수면제 대리 처방 혐의로 법원에서 벌금형의 약식명령 받아.
2. 검찰, 오재원에게 1심에서 징역 4년과 추징금 2300여만원 선고 요청.
3. 오재원이 약 2365정을 후배 야구선수들에게 처방하고 욕설과 협박을 한 혐의.
4. 오재원 최후진술에서 반성하며 협조 및 용서를 구함.

[설명]
전 야구선수 오재원이 수면제를 대리 처방해 후배 야구선수들에게 전달한 혐의로 법원에서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오재원에게 1심에서 징역 4년과 추징금 2300여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재원은 후배 야구선수들에게 약 2365정을 처방하고 욕설과 협박을 한 혐의가 있습니다. 오재원은 최후진술에서 반성하며 협조 및 용서를 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약식명령: 법원이 재판 없이 결정하는 간단한 처분.
2. 추징금: 범행으로 얻은 이득이나 피해를 복원하는 데 처해지는 금액.

[태그]
#검찰 #두산베어스 #마약 #수면제 #오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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