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찰, 수사 정보 유출 혐의 간부급 경찰관 구속 여부 오늘 결정 > 사회

1. 수사 정보 유출 혐의로 구속된 인천 경찰 간부급 경찰관 A 씨의 영장심사 결과가 이르면 오늘 밤에 결정될 전망이다.
2. A 씨는 고 이선균 씨의 수사 정보를 언론사에 유출한 혐의로 공무상 비밀 누설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3. A 씨는 경찰 내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지만 관련 수사팀에는 속해있지 않았으며, 지난해 이선균 씨 사망 직후 단절된 이력이 있다.

[설명] 인천 경찰의 간부급 경찰관이 고 이선균 씨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구속되어 영장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공무상 비밀 누설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이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인천 경찰청장의 부속 실 소속이었지만 수사팀에는 속해있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이선균 씨가 사망한 직후 내부 수사 자료가 언론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대한 유출 의혹이 이번 사건으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영장심사 결과가 이날 밤에 발표되면 인천 경찰청의 입장도 논란이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영장심사: 법원이 해당 사건의 구속 여부 등을 심사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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