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벚꽃 축제, 벚꽃 없는 축제로 날씨 악재에 물 들어간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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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3 14:19 댓글 0본문
1. 진해 벚꽃 축제가 벚꽃 없이 개막되어 관광객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 악천후로 인한 날씨 악화로 벚꽃이 피지 않아 축제 기간을 연장할 가능성도 있어.
3. 지난해 군항제에는 420만 명이 다녀갔으며, 올해는 45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음.
[설명]
진해 벚꽃 축제가 벚꽃 없이 개막되어 관광객들의 실망 속에 시작됐습니다. 악천후로 인한 날씨 악화로 벚꽃이 제 때 피지 않아 축제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관광객 수도 감소하고, 지원받는 자원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지난해 군항제에는 420만 명이 참가했는데, 올해는 45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 군항제: 경남 창원 진해 포구 국제 벚꽃축제. 벚꽃 개화시기에 맞춘 축제로 군항제가 대표적.
- 꽃샘추위: 봄철이나 가을철 등에 이어지는 온도의 급격한 하강으로 꽃이 시들거나 망가질 수 있는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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