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벚꽃 축제 진해 군항제, 벚꽃 개화율 5%로 시작...이번 주 말 만개 예상 > 사회

1.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2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열흘 동안 진행됩니다.
2. 현재 축제장 벚꽃 개화율은 5%로, 다음 주 말에는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축제 초반엔 벚꽃이 다 피지 않아 '벚꽃 없는 벚꽃 축제'가 될 전망입니다.
4. 창원시는 이번 축제에 400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며, 교통난 완화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시행 중입니다.

[설명] 국내 최대 규모인 진해 군항제가 벚꽃 개화율 5%로 시작하며, 다음 주 말에는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축제는 벚꽃 관람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창원시는 400만 명의 방문객이 기대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석동터널 개통과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벚꽃 개화율: 특정 기간에 피어 있는 벚꽃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2. 석동터널: 창원 진해와 연결되는 터널로 교통량 분산을 위해 임시로 개통된 터널.
3. 실명제: 개인 또는 기업이 실명을 사용하도록 강제하는 정책이나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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