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업 4분기 전망 전체적으로 저조, 제조업은 3포인트 하락, 건설업 10포인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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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7 16:51 댓글 0본문
1. 대구 기업의 4분기 제조업 BSI는 3포인트 하락하여 84포인트, 건설업은 10포인트 감소한 50포인트를 기록했다.
2. 섬유·의류 제조업은 내수 부진으로 75포인트로 상승했고, 자동차부품은 13포인트 하락한 85포인트를 기록했다.
3. 대다수 기업은 올해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예상하며, 건설업에서는 신규수주 감소가 가장 큰 리스크로 언급되었다.
[설명]
대구지역 제조 및 건설 기업 대다수가 올해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되며, 제조업 BSI는 3포인트 하락한 84포인트, 건설업은 10포인트 감소한 50포인트를 기록했다. 섬유·의류 제조업은 내수 부진으로 상승세를 보이지만 자동차부품은 13포인트 하락하여 침체가 나타났다. 대부분의 기업은 내수소비 위축과 신규수주 감소를 영업이익 부진의 주된 이유로 지목했다.
[용어 해설]
- BSI (Business Survey Index) : 기업의 경기 전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수
- 내수 소비 위축 : 국내 시장 내 소비가 축소되는 현상
- 신규 수주 감소 : 새로운 주문이 더 이상 들어오지 않거나 줄어드는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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