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통합, '대구경북특별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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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2 11:36 댓글 0본문
1. 대구와 경북이 합치는 통합 자치단체의 이름이 '대구경북특별시'로 결정됐다.
2. 특별법 제정과 지방의회 의결로 출범 예정인 '대구경북특별시'는 2026년 7월에 탄생할 계획이다.
3. 통합된 대구경북특별시의 법적 지위는 서울특별시 수준으로 격상되며, 장관급으로 국무회의에도 참석할 수 있다.
4. 대구시청과 경북도청사를 활용하고 지역 소외를 우려하는 내용도 합의안에 포함됐다.
5. 대구와 경북이 합쳐지면 인구 492만명, 면적 1만9921㎢의 광역 경제권이 생성되며 경제 규모는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을 정도로 크다.
[설명]
대구와 경북이 합쳐져 '대구경북특별시'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서울특별시와 동급의 법적 지위를 가지며, 2026년 7월에 출범할 계획입니다. 이 합의안은 지역 소외를 우려하는 내용도 고려해 대구시청과 경북도청사를 함께 사용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규모가 크게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지방 소멸 위기에 대처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통합 자치단체: 두 지역이 합쳐져서 하나의 지자체로 통합되는 조직을 의미합니다.
- 특별법: 특정한 사항에 관한 법률로, 대구와 경북의 통합을 위한 법률을 말합니다.
- 광역 경제권: 대규모의 경제적 영향력을 가진 지역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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