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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베터리 공장 화재 사건, 박순관 대표 첫 재판 16분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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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2 14: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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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리튬베터리 공장 화재 사건 박순관 대표 첫 재판 16분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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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화성시의 리튬베터리 공장 화재로 23명 사망.
2. 아리셀 박순관 대표의 첫 재판이 진행되었으나 증거기록 확인 미진.
3. 변호인은 검찰 자료 확인 및 증거기록 등사 지연 지적.
4. 재판부는 2차 공판준비기일로 이행 결정.

[설명]
화성시에서 발생한 리튬베터리 공장 화재로 23명이 희생된 사건에서, 박순관 아리셀 대표의 첫 재판이 16분 만에 종결되었습니다. 변호인은 증거기록 등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공소사실에 대해 의겢을 나타냈고, 재판부는 2차 공판 준비기일 개최를 확정했습니다. 검찰과 변호인 사이의 의견 충돌이 지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후의 재판 진행이 주목됩니다.

[용어 해설]
- 리튬베터리: 리튬을 전지 전극에 적용한 축전기로, 이동전화나 전기차 등에 사용됨.
- 사건 1차 공판준비기일: 재판을 앞두고 변호인과 검찰이 공소사실 확인 및 증거 검토 등을 진행하는 단계.
- 고권홍 부장판사: 해당 사건의 판사로 사건에 대한 재판을 집행하는 역할을 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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