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흥주점 소유자와 귀화자 포함 7명 마약 판매 혐의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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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2 20:40 댓글 0본문
1. 경남 통영에서 외국인 마약 유흥주점 소유자와 귀화자 등 7명이 마약 판매 혐의로 검거됐다.
2. 유흥주점에서 엑스터시(MDMA) 등의 마약을 판매하고 외국인 노동자에게 알선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3. 신종 마약으로 엑스터시와 케타민 성분이 혼합된 알약 형태의 마약도 있었으며, 경찰은 계속 수사 중이다.
[설명]
경남 통영에서 베트남 출신 귀화자와 외국인 유흥주점 소유자 등 7명이 마약 판매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유흥주점에서 엑스터시(MDMA) 등의 마약을 판매하고 외국인 노동자에게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마약으로 엑스터시와 케타민 성분이 혼합된 알약 형태의 신종 마약도 파악되었으며, 해당 마약에 대한 수사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통영해경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엑스터시(MDMA) : 흥분과 환각을 유발하는 마약으로 유명한 신체적, 심리적 영향을 주는 약물.
- 케타민 : 해열, 진통, 마취 목적으로 사용되지만 남용 시 환각효과를 유발하는 약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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