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감 "채식주의자 폐기, 졸업 후 읽기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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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2 20:44 댓글 0본문
1. 경기도교육감이 노벨문학상 작가의 소설 '채식주의자' 폐기 논란에 대해 의견 표명.
2. 작품은 깊은 사고를 담고 있지만 몽고반점 관련 부분은 학생들에게 민망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언급.
3. 약 2490개교가 성교육 유해도서로 폐기한 채식주의자 중 하나.
4. 학교 중 하나는 폐기, 다른 학교에서는 열람 제한 조치를 취함.
[설명]
경기도교육감이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학교에서 폐기되는 논란에 대해 의견을 밝혔습니다. 작품의 깊은 사고를 인정하면서도 특정 부분에서는 학생들에게 민망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작품이 성교육 유해도서로 분류되어 약 2490개교가 이를 폐기했으며, '채식주의자' 역시 이 중 하나였습니다. 이에 학교 중 하나는 폐기 조치를 취했고, 다른 학교에서는 열람을 제한했습니다. 경기도교육감은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채식주의자: 한강 작가의 소설 제목으로, 학교에서 유해 도서로 분류되어 폐기된 소설.
- 성교육 유해도서: 학생에게 부적절하거나 유해한 내용을 담은 도서로 분류되어 폐기되거나 이용이 제한되는 책.
- 자율성: 학교가 스스로의 판단하에 행동하고 운영할 수 있는 권한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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