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까지 31만6000명 증가하는 경제활동인구, 노동시장에 추가로 필요한 인력 89만4000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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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9 16:06 댓글 0본문
1. 경제활동인구는 2032년까지 31만6000명 증가되지만, 2032년까지 89만4000명의 추가 필요인력이 있는 전망이다.
2. 보건복지서비스업과 전문가 등 중저숙련 필요인력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3. 경제활동 참가율은 2025년까지 상승한 뒤 2032년에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설명]
한국고용정보원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제활동인구가 2032년까지 31만6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8년부터는 감소 전환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32년까지 89만4000명의 추가 필요인력이 노동시장에 유인되어야 한다는 분석이 내려졌다. 특히 보건복지서비스업과 전문가 분야에서 많은 중저숙련 필요인력이 요구될 것으로 전망되며, 경제활동 참가율은 2025년까지 증가한 뒤 2032년에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1. 경제활동인구: 경제적 활동을 하는 인구로서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수요에 따른 생산활동을 하는 인구를 가리킵니다.
2. 추가 필요인력: 노동시장에 추가로 필요한 인력을 의미하며, 경제성장을 위해 필요한 노동력을 보충하기 위해 고용되어야 하는 인원을 말합니다.
3. 중저숙련: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을 갖춘 인력이 아니라 중하급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인력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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