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료비 지출 제어 위해 수가제도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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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8 16:22 댓글 0본문
1. 정부가 필수 의료 분야 보상을 늘리기 위해 수가제도 전면 개편 결정.
2. 행위별 수가 제도의 단점 극복하고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높이기 위한 계획 발표.
3. 상대가치 점수 재조정, 수술·입원·처치·영상·검사 등 분야 구분하여 개편 예정.
4. 의사협회가 업무량 산정 권한 위임받아 진료 과목 간 불균형 개선에 노력.
5. 상대가치 개편 주기를 2년으로 단축, 연 단위 상시 조정체계로 전환할 예정.
[설명]
정부가 필수 의료 분야에 대한 보상을 늘리기 위해 현행 수가(의료행위에 대한 대가) 제도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행위별 수가 제도는 치료 결과보다는 행위를 늘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의료비 지출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수가제도의 단점을 극복하고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상대가치 수가 제도를 개편할 예정이며, 수술, 입원, 처치, 영상, 검사 등 5가지 분야로 나누어 상대가치 점수를 재조정할 계획입니다. 또한 의사협회가 업무량 산정 권한을 받아 진료 과목 간 불균형을 개선하고, 상대가치 개편 주기를 2년으로 단축하여 연 단위로 상시 조정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수가제도: 의료행위에 대한 대가를 제도화한 것.
- 상대가치 수가: 행위별 수가의 기본이 되는 가격.
- 업무량 산정: 의사들이 얼마나 많은 업무를 수행했는지를 계산하는 과정.
- 지속가능성: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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