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봉애씨의 따뜻한 결심, 2명의 생명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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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8 16:29 댓글 0본문
1. 요양보호사 임봉애씨가 뇌사로 세상을 떠나기 전 장기기증을 결심하여 간장, 신장(좌), 신장(우)을 기증.
2. 가족들의 동의로 기증을 결심했으며, 쾌활하고 밝은 성격으로 사랑받았던 인물.
3. 임봉애씨의 아들은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생전의 따뜻한 모습을 회상함.
[설명]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요양보호사로 일하던 임봉애씨가 뇌사로 세상을 떠나기 전, 간장과 양측 신장을 2명에게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들은 임씨의 기증 의지를 존중하여 동의했으며, 임씨는 열정적이고 자기계발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가족은 임씨를 그리워하며 추억을 남기고, 장기 기증을 통해 두 명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 뇌사 : 뇌의 기능이 전부나 대부분 손상되어 중추신경계가 작동하지 않는 상태
- 장기기증 : 죽은 사람의 건강한 장기를 기증하여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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