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코로나19 JN.1 변이 백신' 긴급사용승인...백신 종류 3가지로 확대 > 사회

1. 식품의약품안전처, '코로나19 JN.1 변이' 대응 백신에 긴급 사용승인
2. 백신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작된 항원 단백질을 직접 체내에 주입하는 형태
3. 백신 종류가 화이자, 모더나에 이어 3가지로 확대
4. 백신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항체 생성을 유도

[설명]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국 노바백스사의 '코로나19 JN.1 변이' 대응 백신에 대해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해당 백신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항원 단백질을 직접 체내에 주입하여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항체 생성을 유도합니다. 이로써 의료 현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백신 종류가 3가지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JN.1 변이'에 대응하는 백신이지만, 주성분으로는 메신저리보핵산을 사용합니다.

[용어 해설]
1. 유전자 재조합 기술: DNA나 RNA의 특정 부분을 다른 DNA나 RNA와 결합시켜 새로운 조합을 만드는 기술
2. 항원 단백질: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단백질로, 백신에 사용되어 바이러스와 싸움
3. 메신저리보핵산(mRNA): 세포 속에서 단백질을 만들기 위한 정보를 전달하는 핵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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