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2주기, 유가족의 기억과 애도의 달 > 사회

1. 이태원참사 2주기를 맞아 유가족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기억과 애도의 달'을 선포하며 책임을 촉구.
2. 유가족은 진상조사 방해하는 정부기관과 공직자들에 맞서 진상조사를 요구하며 시민들과 연대성 내비침.
3. 앞으로 1년은 특조위 진상조사가 이뤄지도록 또 다른 싸움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

[설명] 이태원참사 2주기를 맞아 유가족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기억과 애도의 달'을 선포했습니다. 유가족은 참사에 대한 진상조사를 방해하는 정부기관과 공직자들에게 책임을 물으며, 시민들과의 연대성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1년은 특조위 진상조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시기이며, 이를 위해 또 다른 싸움을 펼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이태원참사: 2014년 5월 이태원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은 비극적인 사건.
2. 진상조사: 사건의 배경과 원인을 밝히기 위해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는 과정.
3. 연대성: 다수의 사람들이 공동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힘을 합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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