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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외국인 성명 표기 표준' 제정...행정표준화로 본인확인 효율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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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9 14: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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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외국인 성명 표기 표준 제정...행정표준화로 본인확인 효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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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안부가 오는 29일부터 '외국인의 성명 표기에 관한 표준'을 시행할 예정이다.
2. 외국인의 로마자 성명은 성-이름 순서로 대문자로 표기하며, 성과 이름은 띄어쓰기를 원칙으로 한다.
3. 한글 성명은 성-이름 순서로 표기하되, 성과 이름은 붙여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4. 외국인의 로마자 성명과 한글 성명을 병기하여 본인 확인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5. 외국인등록증, 영주증 등에서 제도적으로 성명 표기를 개선할 예정이다.

[설명]
행안부가 '외국인의 성명 표기에 관한 표준'을 제정하여 행정표준화를 완료하고, 외국인의 성명을 통일된 방식으로 표기함으로써 본인 확인 과정이 보다 간편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로마자 성명은 성-이름 순서로 대문자로 표기하고, 한글 성명은 성-이름 순서로 붙여쓰기로 표기하게 된다. 또한 성명 병기를 통해 외국인의 본인 확인 편의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며, 관련 제도 및 시스템에서 성명 표기 원칙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행안부: 행정안전부의 준말로, 행정 업무를 관리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책임지는 기관이다.
- 본인 확인: 개인이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거나 입증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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