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현황과 지역별 가격비교로 본 서비스 격차 > 사회

1. 전국 산후조리원 456곳 중 서울과 경기가 56.4%를 차지.
2. 세종은 전국에서 가장 적은 6곳의 산후조리원 보유.
3. 서울 강남구의 산후조리원은 다른 지역과 10배 가격 차이가 남.
4. 박희승 의원은 지방의 산후조리원 접근성 강화 필요성 강조.

[설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토대로 발표한 결과, 서울과 경기 지역에 집중된 산후조리원 현황이 지역 간 격차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세종은 가장 적은 산후조리원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서울 강남구의 산후조리원은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박희승 의원은 저출생 시대에 적절한 산후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역 간 격차와 취약지역의 접근성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의 강화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산후조리원: 산부인과에서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요양원.
- 원정 산후조리: 돌어온 산모에 대해 가정 방문하여 돌보는 형태의 산후조리.

[태그]
#PostnatalCareCenter #산후조리원 #지역격차 #서울 #경기 #세종 #산모돌봄 #의료서비스 #박희승의원 #저출생시대 #정부지원 #산후케어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