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이용비 급등, 지역간 격차 심화 > 사회

1. 산후조리원 2주 이용비 최대 1700만원까지 치솟음
2. 전체 산후조리원의 절반은 서울·경기 지역에 집중
3. 일부 지역은 산후조리원이 전혀 없는 곳도 있음
4. 지역별 민간 산후조리원 이용 비용이 큰 차이를 보임

[설명]
한국 내 산후조리원의 이용비가 급등하며, 2주 동안 최대 1700만원까지 올라섰습니다. 저출생 시대의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올바른 돌봄이 필요한 가운데,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산후조리원이 집중되어 있어 지역 간 격차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산후조리원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이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민간 산후조리원의 이용 비용은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산후조리원: 산모와 신생아를 케어해주고 건강관리 지원을 제공하는 시설
- 민간 산후조리원: 대부분 민간 기업이 운영하는 산후조리원
- 저출생 시대: 출산율이 감소하며 아이들의 수가 적어지는 시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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