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배우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후 1심 판결...집행유예 2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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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6 14:30 댓글 0본문
1. '오징어 게임' 배우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로 1심 무죄 주장하지만 징역형 집행유예 2년 선고
2. 판사 "피해자 주장 일관되고 경험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진술로 보여"
3. 검찰은 징역 1년 구형 요청, 오씨 변호인 "추행 여건 의구심" 주장
[설명]
'오징어 게임' 배우로 알려진 오영수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판사는 피해자의 진술을 신빙성 있게 보고 유죄 판결을 내렸으며, 검찰은 더 높은 형량을 요구했습니다. 반면 오씨는 무죄를 주장하며 법정에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집행유예: 선고받은 형량 중 일부 또는 전부를 석방하고 그 기간 동안 석방된 사람이 법에 위배되지 않도록 석방 부가 조건을 따르도록 하는 사형의 중가형
2. 신상정보 공개: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여 사회적 모욕을 초래하고 재범 가능성을 줄이는 목적으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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