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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등 빅5 병원, 하루 10억 원 이상 적자...전공의 이탈로 응급실 진료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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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6 05: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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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등 빅5 병원 하루 10억 원 이상 적자...전공의 이탈로 응급실 진료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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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대병원 등 빅5 병원에서는 전공의 이탈로 인해 하루 10억 원 이상의 적자 발생.
2. 상급종합병원의 입원 환자 수가 40% 가량 줄어들고, 수술이 절반 이하로 감소.
3. 병원들이 긴축경영 선포하고 비용 절감에 나서는 중.
4. 서울대병원은 500억 원 규모였던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최근 2배로 늘려 경영 위기 대비.
5. 일부 병원은 직원 무급휴가 도입이나 입원 병동 통합 등으로 비용 절감 시도.

[설명]
지난 11일,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 현황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빅5 병원은 하루 10억 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하며 응급실 진료까지 차질이 나고 있습니다. 상급종합병원들은 입원 환자 수와 수술량이 대폭 감소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병원들은 긴축경영을 선포하고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경영상 대비를 위해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늘리고, 다른 병원들도 직원 무급휴가 도입 등으로 비용을 절감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학전문대학원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의사로, 인턴이나 레지던트의 포지션을 가리킵니다.
- 상급종합병원: 의료법상 일반병원 중에서 단곈수술, 복잡한수술, 심폐소생술 등을 시행할 수 있는 수석의료인이 상주하는 부속의원을 갖춘 병원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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