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음주운전자 항소심 첫 공판, 30대 음주운전자에 820만원 공탁에 판사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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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5 00:18 댓글 0본문
1. 30대 음주운전자가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 유연수의 생명을 앗아간 사고로 항소심 공판.
2. 공탁금 820만원에 대해 판사가 피고인에게 질타.
3. 유연수는 응급수술 후 하반신 마비 등 치명적 상해로 은퇴 결정.
[설명]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 유연수의 생명을 앗아간 음주운전자가 항소심 공판을 받았습니다. 공탁금 820만원에 대해 판사가 피고인을 질타하며 형이 너무 가볍다는 검찰과 형이 무겁다는 피고인 모두 양형부당을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유연수는 하반신 마비 등 치명적 상해를 입어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다음 공판은 다음 달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항소심: 1심 판결에 불복하여 또다시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
- 공탁: 법정에서 이름을 내고 약속한 돈
- 음주운전자: 주정창(주정차량을 조절하는 기계)
- 양형부당: 형량을 너무 가볍게 또는 무겁게 세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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