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H 사업서 뇌물 수수 혐의, 심사위원에 청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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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5 02: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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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사업서 뇌물 수수 혐의 심사위원에 청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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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H가 발주한 용역 입찰에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로 감리업체 대표와 심사위원이 구속되었다.
2. 김씨는 2500만원 뇌물 제공, 주씨는 7000만원 수수 혐의.
3. 검찰은 담합 우려로 건축사 사무소들 수사 예고.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용역 입찰에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로 감리업체 대표와 심사위원이 구속되었습니다. 김씨는 2022년 6월부터 4개월 동안 조달청 발주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따내기 위해 2500만원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았고, 주씨는 LH 발주 건설사업관리 용역 입찰에서 7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담합이 의심되어 건축사 사무소들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감리업체: 공공시설 공사 등에서 공사진행 상황을 감독하고 관리하는 기업이나 기관.
2. 담합: 경쟁을 왜곡시켜 시장을 조작하는 행위.

[태그]
#LH #뇌물 #감리업체 #용역입찰 #검찰 #담합 #건축사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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